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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파트너였던 남자 “친해지고 싶었는데…” 짠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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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파트너였던 남자 “친해지고 싶었는데…” 짠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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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사진 | MBC

이기찬. 사진 | MBC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송혜교와 인연을 언급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출연해 ‘짠한 형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를 회상하며 “데뷔작에서 만난 첫 연기 파트너”라고 말한다.

이어“ 둘 다 고등학생이어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바로 하차하더라”며 ‘짠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낸다.

1996년 가수로 데뷔한 이기찬은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감기’ ‘미인’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와 예능까지 섭렵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특히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해 배두나와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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