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선빈 주연의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가 개봉 26일 만에 정유미·이선균 주연의 영화 '잠'(2023)을 제치고 최근 5년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장르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이즈'는 7월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48만 204명을 기록하며 15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노이즈'는 올여름을 여는 첫 번째 현실 공포 스릴러로, 4주 연속 한국 영화 흥행 열기를 이끌며 언더독에서 흥행 다크호스를 넘어 장르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관객의 입소문을 기반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이 작품은 'F1 더 무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슈퍼맨' 등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치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출처=바이포엠스튜디오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이즈'는 7월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48만 204명을 기록하며 15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노이즈'는 올여름을 여는 첫 번째 현실 공포 스릴러로, 4주 연속 한국 영화 흥행 열기를 이끌며 언더독에서 흥행 다크호스를 넘어 장르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관객의 입소문을 기반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이 작품은 'F1 더 무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슈퍼맨' 등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치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2025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야당', '히트맨2', '승부', '하이파이브', '검은 수녀들'에 이어 톱6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노이즈'는 층간소음 문제로 시끄러운 아파트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 위해 나선 주인공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마주하는 현실 기반 공포 스릴러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