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율 소폭 상승…100엔당 939.93원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5년 7월 22일 오후 1시 59분 기준, 하나은행 고시환율에 따르면 일본 엔화 환율은 100엔당 939.93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전일 대비 1.24원(0.13%) 상승한 수치다.

출처=하나은행

이날 환율은 오전 한때 936.61원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점차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 943.66원을 기록한 뒤 현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세 정보에 따르면 현찰 매도 시 적용되는 환율은 9.23원, 현찰 매수는 9.56원이다. 송금 시에는 보낼 때 9.49원, 받을 때 9.31원이 적용된다.

한편, 국제 외환시장에서 7월 21일 기준 달러/엔 환율은 147.38엔으로 전일 대비 1.43엔(-0.96%) 하락했다.

현재의 엔화 환율은 국내외 경제 지표와 글로벌 외환 시장 흐름에 따라 변동 중이며, 정확한 적용 환율은 거래 시점과 은행 우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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