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M5 아이패드 프로가 기존 모델과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를 탑재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보고서를 인용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전면 카메라를 2개로 늘려 셀피 촬영 및 페이스타임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변화는 아이패드를 세로 또는 가로 모드로 사용할 때 자동으로 최적의 카메라를 선택해 페이스 ID 및 페이스타임 활용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기존 M4 아이패드 프로는 셀피 카메라를 가로 측면으로 이동해 영상 통화 시 편의성을 개선했으나, M5 모델은 듀얼 카메라를 통해 이를 더욱 확장하는 셈이다.
애플 M3 아이패드 에어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M5 아이패드 프로가 기존 모델과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를 탑재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보고서를 인용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전면 카메라를 2개로 늘려 셀피 촬영 및 페이스타임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변화는 아이패드를 세로 또는 가로 모드로 사용할 때 자동으로 최적의 카메라를 선택해 페이스 ID 및 페이스타임 활용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기존 M4 아이패드 프로는 셀피 카메라를 가로 측면으로 이동해 영상 통화 시 편의성을 개선했으나, M5 모델은 듀얼 카메라를 통해 이를 더욱 확장하는 셈이다.
한편, M5 아이패드 프로는 성능 향상을 위한 M5 칩셋을 탑재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는 지난해 M4 모델이 이미 OLED 디스플레이와 슬림한 외형을 적용한 만큼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시점에 대해서는 여러 전망이 있지만, 2025년 하반기 또는 2026년 초가 유력하다. 애플은 과거 4월, 5월, 10월에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한 바 있어 정확한 일정은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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