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 초반 TKG태광(옛 태광실업) 계열 중견 화학사인 TKG휴켐스 주가가 강세다. 경쟁사 생산 차질이 외부 호재로 작용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다.
22일 오전 9시 23분 기준 TKG휴켐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10원(6.87%) 오른 1만8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1만8000원대에 올라선 것은 지난해 말 이후 처음이다.
하반기 TKG휴켐스의 제품 중 하나인 연질 우레탄폼(TDI) 부문에서의 글로벌 생산 차질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TKG그룹 제공. |
22일 오전 9시 23분 기준 TKG휴켐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10원(6.87%) 오른 1만8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1만8000원대에 올라선 것은 지난해 말 이후 처음이다.
하반기 TKG휴켐스의 제품 중 하나인 연질 우레탄폼(TDI) 부문에서의 글로벌 생산 차질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달 TDI 세계 2위 생산업체인 코베스트로의 30만톤 규모 설비가 변압기 화재로 가동을 중단했다”며 “유럽 생산차질은 아시아지역 TDI 생산업체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TKG휴켐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609억원에서 65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은서 기자(j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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