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남남동쪽 101km 해역…진도 등급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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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발생한 지진 위치.(기상청 갈무리) |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남남동쪽 101㎞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쯤 북위 32.41도, 동경 126.95도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등급은 I다. 진도 등급 I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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