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충남 서천에서 처음 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은 34살 이지현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22일) 오전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열립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충남 서천에 있는 도로변에서 일면식 없는 4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세상에 대한 분노와 개인 신변 비관 등 이해할 수 없는 동기로 범행 도구를 준비해 범행 대상을 물색했고 일면식 없는 피해자를 무참히 살해했다면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충남 서천에 있는 도로변에서 일면식 없는 4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세상에 대한 분노와 개인 신변 비관 등 이해할 수 없는 동기로 범행 도구를 준비해 범행 대상을 물색했고 일면식 없는 피해자를 무참히 살해했다면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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