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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100 1위를 위해”…TXT가 그려낸 ‘TOGETHER’ [MK★컴백]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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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100 1위를 위해”…TXT가 그려낸 ‘TOGETHER’ [MK★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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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팀만의 색채를 짙게 담은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가 발매됐다.

이번 정규 앨범은 ‘이름의 장: FREEFALL’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년 9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와서 설렌다. 이번에도 즐겁고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지난해 11월 ‘별의 장’ 챕터를 열었던 ‘별의 장: SANCTUARY’는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신보는 여기서 한 단계 발전된 스토리를 들려준다.

멤버들은 “별의 장 이야기를 일단락 짓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댄스 브레이크가 많아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에 좋은 곡이다. 다양한 곡들의 구성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라고 귀띔했다.

특히 신보의 특별한 모먼트에 대해 연준은 “팀 정체성이 가장 진하게 담긴 앨범이다. 팀 앨범의 장점 중 하나가 서사의 개연성인데 그런 의미에서 완벽한 앨범이지 않나 생각했다”라고 자신했다. 휴닝카이도 “한 소년의 성장 이야기를 보여줬는데 촘촘한 스토리가 쉽지 않았는데 이걸 저희가 해냈다”라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는 트랩(Trap) 리듬의 힙합(Hip hop) 장르 곡이다. 몽환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대비가 돋보인다.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곡으로 ‘별의 장’ 서사를 일단락 짓는다.

휴닝카이는 “처음 듣자마자 무대 위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지금까지 여정이 스쳐 지나가기도 했고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연준은 “전 한마디로 강렬 그 자체였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수빈 역시 “댄스 브레이크가 많아서 우리만 잘하면 멋있는 무대가 나올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자신했다.


범규는 “이번에 처음으로 수빈 형한테 반했다. 이번 타이틀곡에서 높은 음역대 파트를 맡았는데 너무 잘해서 노래가 너무 좋게 나온 것 같다. 이번 앨범을 계기로 수빈 형에게 입덕하지 않을까”라고 자랑했다.

퍼포먼스도 기대 포인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곡의 아련한 분위기와 강렬한 에너지의 간극을 춤으로 표현한다. 특히 안무 창작에 멤버 연준이 참여해 팀의 색채를 더욱 뚜렷하게 드러낸다. ‘콘셉트 카타르시스’에 이어 ‘퍼포먼스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며 한층 진화한 무대를 보여준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멤버들 역시 퍼포먼스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댄스 브레이크가 많은데 각기 다른 퍼포먼스가 포인드가 될 것”이라며 “평소 잘 안 쓰던 동작들도 담겨 있고 지금까지 다른 결의 퍼포먼스가 그 부분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더욱 다채로움을 위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개인 곡도 수록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멤버 각자의 감정과 시선으로 ‘함께’라는 주제로, 폭넓은 음악 세계를 통해 더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연준은 ‘Ghost Girl’로 스타일리시함의 정점을, 수빈은 ‘Sunday Driver’를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 휴닝카이는 ‘Dance With You’에서 섹시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범규는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Take My Half’에 본인 만의 감성을 녹였고 태현은 ‘Bird of Night’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목표도 크다. 멤버들은 “6~7년간 활동을 하면서 목표를 세우면서 이룬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목표와 꿈은 크게 잡아야 하는 것 같다. 빌보드 핫100 1등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회기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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