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기자]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9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오피스 뮤지컬 '6시 퇴근'을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즐기며 직장인의 현실적 고민과 희망을 공유하는 뮤지컬이다.
회사로부터 매출 실적이 저조하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은 제과회사 홍보2팀 직원들이 제품 홍보를 위해 직접 직장인 밴드를 결성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즐기며 직장인의 현실적 고민과 희망을 공유하는 뮤지컬이다.
회사로부터 매출 실적이 저조하면 팀이 해체된다는 통보를 받은 제과회사 홍보2팀 직원들이 제품 홍보를 위해 직접 직장인 밴드를 결성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2010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를 이어가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공연은 오후 1시와 5시 등 2회 진행되며, 만 13세 이상이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중·고등학생 5000원, 일반 1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에서만 볼 수 있던 뮤지컬 '6시 퇴근'을 충주에 그대로 유치하게 됐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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