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 아산시체육회(회장 임도훈)는 '2025 아산시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관내 초·중·고등학교 32개교, 875명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과 연계하여 교육청 주관 19종목 스포츠클럽 대회 중 3종목을 대한체육회 기금을 통해 운영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7일축구를 시작으로 7월 12일~13일(농구), 7월 19일(배드민턴) 총 3종목을 개최했다.
특히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문화 정착과 생애주기 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위해 개최, 출전학교 선수들과 응원단은 매 경기장마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겨루고, 결과에 승복하며 체육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과 연계하여 교육청 주관 19종목 스포츠클럽 대회 중 3종목을 대한체육회 기금을 통해 운영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7일축구를 시작으로 7월 12일~13일(농구), 7월 19일(배드민턴) 총 3종목을 개최했다.
특히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문화 정착과 생애주기 별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위해 개최, 출전학교 선수들과 응원단은 매 경기장마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겨루고, 결과에 승복하며 체육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3개 종목 종별(초·중·고 남/녀부) 우승팀은 오는 9월에 있을 '충청남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아산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도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연말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임도훈 체육회장은 "체육활동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교훈을 주는 대회였다.
더운 날씨에도 체육을 통해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앞으로 학교체육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초·중·고 32개교·선수 875명 참여 아산시학교스포츠클럽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