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은 20일 개인 계정에 "DOUBLE THE LOVE. 내 안에 두 개의 심장이 뛰고 있어요. 언제쯤 올까 설레던 시간이 벌써 이렇게 가까워졌네요"라며 남편 송재희와의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지소연이지만 배만 나오고 군살이 붙지 않은 바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2017년 결혼, 난임을 극복하고 2023년 1월 득녀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지난 4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지소연은 "다시 마음 먹기까지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 용기 뒤에 가장 따뜻한 기적을 만났다"라며 "이번에도 기도로 만나게 된 아이다. 누군가에겐 이 이야기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나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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