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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0일) 폭우 피해 현장을 찾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충남 아산 염치읍의 폭우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과 만납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발생하자 소속 의원들에게 현장점검과 복구활동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폭우 피해 현장을 살핀 뒤 오후엔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앙당사서 열리는 전당대회 영남권 합동 연설회에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어제 충청권을 시작으로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첫 지역 순회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계속되는 폭우 피해로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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