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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다세대주택서 4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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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다세대주택서 4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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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경향신문 자료사진

119구급대.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기 파주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4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파주시의 자택에 출동해 보니 40대 남성 A씨와 40대 여성 B씨가 숨져 있었다.

이들은 부부 사이로, 현장에서는 유해가스를 뿜는 가연성 물질을 태운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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