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무죄'에 삼성전자 연일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5% 오른 6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1.20%까지 오른 6만 75000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최고점을 찍었다.
이는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날 사법리스크를 털어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
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5% 오른 6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1.20%까지 오른 6만 75000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최고점을 찍었다.
이는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날 사법리스크를 털어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7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법원은 이 회장이 안정적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각종 부정거래와 회계부정을 저질렀다는 검찰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반면, 하이닉스는 이날 0.09% 하락하며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전날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