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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한걸음에 누리는 역세권 랜드마크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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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한걸음에 누리는 역세권 랜드마크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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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까지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816가구가 조성된다. 그중 일반분양은 674가구로,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청약 조건이 비교적 자유롭다. 계약금은 5%로 낮추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한,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과 신혼부부들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다.

이 단지는 서울 경계에서 약 3km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학군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또한, GTX-C 노선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교통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미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단지에 차별화된 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 배치, 다양한 조경시설,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 등이 포함되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