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월클’ 손흥민에 특급 선물 받았다…이름 적힌 축구화 눈길

최우식, 손흥민.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최우식이 축구 선수 손흥민에게 받은 특급 선물을 인증했다.

최우식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손흥민의 SNS 아이디를 태그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화와 손흥민의 사진이 담긴 명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특히 축구화에 한글로 적힌 손흥민의 이름과 영어로 적힌 SON, 손흥민의 사인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우식이 손흥민에게 받은 선물. 사진|최우식 SNS

최우식은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박서준과 깊은 친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21년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 외국인들과 대화 도중 축구 이야기가 나오자, 박서준을 두고 “이 사람 친구”라고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우식은 박서준과의 친분을 통해 특급 선물을 전달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우식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한다.

최우식은 극중 80년 전통 대한민국 최초 제과점 명순당의 4대 독자이자 전도유망한 마케팅 팀장 김우주로 분할 예정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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