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총상금 15억원으로 증액

아주경제 강상헌 기자
원문보기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총상금 15억원으로 증액

속보
쿠팡 법무 부사장 "'해킹 면책' 약관, 고의과실 있으면 면책 안돼"
올 시즌 KLPGA 투어 최고 상금 대회로 기록
박현경은 지난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다. [사진=KLPGA]

박현경은 지난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다. [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총상금이 15억원으로 증액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총상금은 14억원이었다. 올해는 1억원이 증액되면서 총상금은 15억원이 됐다.

이번 증액으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함께 올 시즌 KLPGA 투어 최고 상금 대회가 됐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상금 증액을 결정한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 중 하나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다음 달 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박현경이 우승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