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찬민 기자]
㈜유어초이스바이씨랩(대표 박진영)은 지난 16일 해외진출 전문 글로벌 유통 플랫폼 ㈜달팩토리(대표 민병선)와 함께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유어초이스의 피부 과학 기반 제품력과, 달팩토리의 현지 유통·마케팅 인프라가 결합된 전략적 시도로, K-더마 브랜드의 해외 확장을 위한 대표적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유어초이스는 장기간 피부 트러블을 겪은 박진영 대표의 경험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기존 화장품의 한계를 넘어 피부 스스로의 회복력을 돕는 처방형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대표 제품인 세라바인 오리지널 크림과 세라바인 타마누 크림은 천연 유래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진정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며 '가정 상비 화장품', '민감 피부 진정템' 등으로 알려졌다.
㈜유어초이스바이씨랩(대표 박진영)은 지난 16일 해외진출 전문 글로벌 유통 플랫폼 ㈜달팩토리(대표 민병선)와 함께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유어초이스의 피부 과학 기반 제품력과, 달팩토리의 현지 유통·마케팅 인프라가 결합된 전략적 시도로, K-더마 브랜드의 해외 확장을 위한 대표적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유어초이스는 장기간 피부 트러블을 겪은 박진영 대표의 경험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기존 화장품의 한계를 넘어 피부 스스로의 회복력을 돕는 처방형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대표 제품인 세라바인 오리지널 크림과 세라바인 타마누 크림은 천연 유래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진정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며 '가정 상비 화장품', '민감 피부 진정템' 등으로 알려졌다.
대만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 중, 특히 '세라바인 타마누 크림'은 유어초이스의 진정 케어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주목된다. 타마누 오일, 대마씨 오일, 인도멀구슬나무 추출물 등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고함량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돕는 고기능성 더마 크림이다.
이미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CPNP(EU 화장품 규제에 따른 온라인 포털) 등록을 마친 경험이 있는 유어초이스는, 더 많은 해외 국가들로의 진출을 통해 글로벌 K뷰티 기업으로서의 성장도 꾀하고 있다.
박진영 대표는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덥고 습한 아시아 환경에서도 유어초이스 제품이 피부 균형 회복에 효과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달팩토리는 1,000여 곳의 협력 브랜드와 18,000개 오프라인 매장, 500여 유통 채널을 운영하며 브랜드별 1:1 현지화 전략, 마케팅 실행, 유통 연계까지 전방위 지원하는 대만 진출 전문 플랫폼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유어초이스 제품은 대만 내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라이브커머스,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빠르게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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