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 추사랑. 사진|추사랑 인스타그램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와 만났다.
추사랑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엘링 홀란드 선수분과 함께 사진 찍어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과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FC)이 나란히 선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비율을 바랑해 눈길을 끈다.
엘링 홀란드, 야노 시호.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
추사랑 엄마인 일본 모델 야노 시호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엘링 홀란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만나서 반가워요. 맨체스터 시티 FC 앨링 홀란을 처음 만났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라이커 그는 꽤 키가 크고, 재치있고 신사였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세 가족은 과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은 현재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최근 인생 첫 모델 오디션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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