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역사문화유산원 "반려견과 경기옛길 플로깅"...선착순 모집

[김만구 기자]

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오는 26일과 8월 9일 두차례 경기옛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이번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영남길 제3길 구성현길(탄천)와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맑음터공원)에서 진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기념촬영과 함께 기후행동 기회소득앱 인증 안내도 해준다. 인증을 한 참가자는 회당 2000원의 기회소득이 적립된다.

각 회차별로 반려견과 동반 가능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