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윤 기자]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은 14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군에서 관리하는 의령천 구름다리 등 5개소의 물놀이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8월 말까지를 물놀이 안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13명의 안전요원을 배치, 군과 해당 읍면에서 상황관리 및 현장 점검을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최진회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11일 물놀이장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구명조끼와 구명봉, 구명로프의 이상유무를 점검했다.
최진회 부군수가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은 14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군에서 관리하는 의령천 구름다리 등 5개소의 물놀이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8월 말까지를 물놀이 안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13명의 안전요원을 배치, 군과 해당 읍면에서 상황관리 및 현장 점검을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최진회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11일 물놀이장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구명조끼와 구명봉, 구명로프의 이상유무를 점검했다.
또 현장에 배치된 안전요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를 당부했다.
의령군에는 의령천 구름다리 아래와 벽계계곡, 유곡천을 따라 이어지는 우애정과 자암정, 유곡천 유원지 등 자연 물놀이장이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 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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