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풍산이 7월 14일 오전 장중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4.16% 내린 129,100원에 거래됐다.
시가는 136,000원, 고가는 138,4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되며 저가 127,9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9만여 주, 거래대금은 약 395억 원에 달했다. 전 거래일 대비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외국계 순매도 추정 물량은 5,800주 수준이다. 주요 매도 창구는 신한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였으며, 한국투자증권과 모간스탠리가 매수 상위에 올랐다.
사진=풍산 홈페이지 제공 |
시가는 136,000원, 고가는 138,4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되며 저가 127,9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9만여 주, 거래대금은 약 395억 원에 달했다. 전 거래일 대비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외국계 순매도 추정 물량은 5,800주 수준이다. 주요 매도 창구는 신한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였으며, 한국투자증권과 모간스탠리가 매수 상위에 올랐다.
풍산의 주가는 유상증자 및 방산 관련 호재, 구리가격 상승 영향으로 최근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왔으나, 이날은 차익 실현 매물에 영향을 받아 조정을 받았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3조 6천억 원이며, 외국인 보유율은 23.76%다.
PER은 15.04배, 주당순이익(EPS)은 8,589원 수준이며, 배당수익률은 2.01%로 나타났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5년 연간 매출 5조259억 원, 영업이익 3,471억 원, 순이익 2,347억 원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풍산이 최근 급등 흐름 이후 기술적 조정 구간에 진입했으며, 향후 방산 수출 지속 여부, 구리 시황, 기관 수급 변동이 주가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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