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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피알, 중간 배당 기대감에 5%대 강세

조선비즈 조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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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피알, 중간 배당 기대감에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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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26일 이창수 前서울중앙지검장 재소환 통보
14일 장 초반 에이피알 주가가 강세다. 에이피알이 중간 배당을 실시한단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모델 장원영이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제품을 들고 있다. /에이피알 제공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모델 장원영이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제품을 들고 있다. /에이피알 제공



14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에이피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900원(5.35%) 오른 17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 11일 현금 중간 배당을 위한 배당기준일을 이달 28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배당 권리 주주를 확정하는 날로, 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회사는 올해 3월 분기 배당을 위한 정관 변경을 주주총회에서 통과시켰다. 이는 감액 배당 형태로, 일반 배당과 달리 배당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조은서 기자(j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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