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코리아,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 참가

[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덕화코리아는(Dehua Korea) 오는 8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 참가한다.

덕화코리아는 중국 프리미엄 덕화요 태덕 (Taide, 泰德) 브랜드의 고급 수공예 작품과 중국 운남 대형 제약사가 직접 만든 운남성 보이차 취춘추(醉春秋)를 선보인다.

중국 3대 명품 도자기 도시인 복건성 덕화에서 만든 자기 제품이며 명나라 때부터 독특한 백색의 미(美)로 극찬을 받고 있다. 1,350℃ 고온 소성하여 우수한 내열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태덕(泰德) 장인만의 섬세한 유약 기법을 통해 탄생한 자기는 옥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4일 동안 카페&베이커리페어 현장에서 입문자부터 다도 전문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구, 신제품 덕화요 키친웨어 및 복을 상징하는 달항아리를 직접 만져보고 구경할 수 있다.

선보이는 덕화요 자기 제품은 모두 35년 이상의 장인이 직접 100% 수작업 하였으며, 백자 제품부터 매화, 까치 등 손그림의 예술적 감각이 더해져 일상의 품격이 높아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방문객들이 2종 보이차를 시음할 수 있도록 준비 예정이며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사은품 행사와 추가 할인 이벤트도 제공된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 '덕화코리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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