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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알고보니 테토녀..“고무줄 끊고 다녀” 반전 과거 고백 (‘가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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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알고보니 테토녀..“고무줄 끊고 다녀” 반전 과거 고백 (‘가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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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기 난사 사망자 11명으로 늘어…29명 부상" < AP>

[OSEN=박하영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이 털털한 성격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를 찾는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정은 “초등학교 때 다들 뭐하면서 노는 거 좋아했냐”라고 물으며 “나는 초등학교 때 피구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발야구 같은 것도 있었다”라고 했고, 붐은 “오재미 한 사람은 없냐”라고 되물었다.


딘딘이 “소학교 아니냐”라고 놀리자 이민정은 “소학교면 소 있는 거 아니냐”라고 아재개그를 던지며 김정현에게 “소정현은 뭐하고 놀았냐”라고 물었다. 김정현은 “저도 축구, 농구, 산 타고 막 그랬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붐은 이민정에게 “민정이는 고무줄 했었지 않냐”라고 했고, 이민정은 “고무줄은 안 했고 고무줄 끊으러 다녔다. 오빠가 있어서 오빠 친구들이랑 많이 놀아서 그래서 내가 고무줄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