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모나의 눈 外[새책]

경향신문
원문보기

모나의 눈 外[새책]

속보
작년 취업자 19만3000명↑…고용률 62.9%·실업률 2.8%

모나의 눈

시력을 잃은 위기에 처한 소녀 ‘모나’와 손녀를 위해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미술관을 함께 가기로 한 할아버지 ‘앙리’의 여정을 그린 소설. 파리 주요 미술관에서 1년간 52개 작품을 감상하고, 거기에 담긴 메시지를 발견해 나간다. 토마 슐레세 지음. 문학동네. 2만3000원

잉걸 설탕

다양한 장르에서 퀴어 문학을 창작하겠다고 밝힌 저자는 두 번째 시집에서 몸을 매개로 ‘나’라는 영원한 미지의 존재를 탐구한다. 얼핏 보기엔 활활 타오르지 않지만 다가서면 화기가 느껴지는 ‘잉걸불’처럼 스스로를 도구 삼아 과거의 상처를 파고든다. 송희지 지음. 문학과지성사. 1만2000원

결국 다 좋아서 하는 거잖아요

2015년 일본 도쿄 진보초 거리에 최초로 한국 전문 책방 ‘책거리’를 연 저자의 발자취를 기록한 에세이. 그는 이미 책방을 열기 8년 전 출판사를 개업해 한강, 김연수, 정세랑 등을 일본에 전파했다. 저자가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김승복 지음. 달. 1만7500원

이런 고민, 이런 책

탐독가이자 교사인 저자가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남았으면 하는 책 37권을 추려 인생의 실제적인 고민과 연결한 독서 에세이. 끝까지 읽게 하는 재미가 있으면서 인생의 고비마다 지혜를 주는 책들이다. 고전, 현대 문학부터 실용서까지 고루 담았다. 박균호 지음. 북바이북. 1만8500원

챔피언들의 아침식사

<제5도살장>으로 잘 알려진 저자가 1973년 발표한 문제적 대표작. 황금만능주의와 권력욕, 쾌락에 빠진 사람들 사이에서 미쳐가는 자동차 딜러 드웨인을 중심으로, 전후 미국 사회의 모순을 꼬집는다. 작가가 그린 드로잉 100여점도 수록되어 있다. 커트 보니것 지음. 문학동네. 1만7500원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주 3일 10분 뉴스 완전 정복! 내 메일함에 점선면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