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특검, 재구속 尹에 11일 오후 2시 출석요구…본격 추가조사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11일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다.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다면 직권남용 등 혐의로 특검팀에 재구속된 뒤 첫 조사가 된다. 특검팀은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11일 오후 2시에 출석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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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11일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다.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다면 직권남용 등 혐의로 특검팀에 재구속된 뒤 첫 조사가 된다. 특검팀은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11일 오후 2시에 출석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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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떠나는 윤석열 전 대통령 |
■ 땡볕더위에 온열질환자 작년의 2.7배…"증가 속도 역대 최고"
질병관리청은 온열환자 수가 2011년 집계 이후 가장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야외 근로자와 노인 등 취약집단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10일 당부했다. 지난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응급실에 방문한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1천357명이다. 이 중 9명은 사망했다. 누적 온열질환자는 54일 만인 지난 8일 1천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2011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이래 가장 빠른 것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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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죽지세' 상승 랠리에…국내 증시 시총 사상 첫 3천조원 돌파
국내 증시(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가총액이 10일 사상 처음으로 3천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은 총 3천20조7천694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시총은 2천603조7천392억원, 코스닥과 코넥스는 각각 413조8천598억원, 3조1천704억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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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특검 "코바나 협찬기업 '뇌물' 수사"…우크라사업도 겨냥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여러 대기업이 줄줄이 조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오정희 특검보는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특검은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에 해당하는 협찬을 제공했다는 의혹 사건에 대해 준비 기간부터 과거 수사기록을 새로이 재검토했다"며 "더이상의 의문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의혹은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가 2015년 '마크 로스코전', 2016년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전', 2018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 2019년 '야수파 걸작전'을 개최하면서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포스코, GS칼텍스 등 대기업들로부터 부정한 협찬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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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소비쿠폰은 민생 모세혈관…효과극대 프로그램 가동"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라며 "휴가철을 맞아 쿠폰 지급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관계 부처들이 다양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가동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소비쿠폰은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한 민생의 모세혈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제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 특히 취약계층과 서민 상황이 너무 안 좋다"며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가 처음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이 급선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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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레이더] 물에 빠지고 해파리 쏘이고…물놀이 시즌 수난사고 주의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다와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이로 인한 수난 사고도 전국에서 잇따른다. 특히 하천과 계곡은 사소한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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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특검, '구명로비' 이종호 자택 압수수색…휴대전화 확보
채수근 상병 사망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10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특검팀 수사관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30분 동안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이 전 대표 자택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전 대표가 채상병 사건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의 자택에서 USB와 메모장 등을 확보했다. 이 전 대표가 사용하던 휴대전화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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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심의 막바지…노사 인상률 놓고 막판 공방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난 회의 때 공익위원들의 심의 촉진구간이 제시됐고, 위원회가 노사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표결 등의 방법으로 회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힌 만큼 이날 회의에서 심의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일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위원들은 공익위원들의 심의 촉진구간을 두고 공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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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오이가격 '껑충'…배추는 출하량 관리
여름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수박과 오이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1년 전보다 20%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여름철 기상 여건에 따라 농산물 수급 상황이 급변할 수 있는 만큼 배추의 경우 출하량을 관리하는 등 선제적인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수박 소매 가격은 전날 기준 1개에 2만6천209원으로 1년 전보다 27.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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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연내 부산행…청사 위치 동구로 결정
해양수산부가 올해 안에 부산 이전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놨다. 해수부는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안에 부산으로 일괄 이전하기 위한 로드맵을 이같이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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