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린의 부스. |
환경 전문기업 동부그린은 9~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KEET) 2025'에 참가해 대기수질분석과 대기오염방지시설, 수질오염방지시설 기술 및 장비를 홍보한다.
동부그린은 20년 넘게 페수 배출시설 관리대행, 수질오염 방지시설 진단, 설계, 시공 수질분석(공인기관) 등을 수행하고 있다.
수질분야는 오폐수배출시설 관리대행과 수질오염방지시설 진단·설계·시공, 수질 원격감시스템(TMS) 관리, 수질분석 등이다. 대기분야는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관리 대행, 대기오염방지시설 진단·설계·시공, 대기 측정 분석, 대기 TMS 관리 등이다.
폐기물재활용업 사업계획서 작정 및 허가신청을 비롯해 악취배출시설 설치 운영신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대행 등 환경컨설팅도 제공한다. 화공약품으로 용수에 포함된 현탁 고형물을 응집제로 침전시켜 제거할 때 최적의 응집 조건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시험 방법인 자 테스트(Jar Test), 약품선정 및 케미탈 납품 등을 담당한다.
다양한 수질 및 대기분석 실험실과 분석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순천시 맑은물 관리센터, 강진군 상하수도 사업소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태백건설, 매일식품, 현대제철 등 민간기업의 시설 설비 및 관리대행업을 맡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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