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 감독)' 주역들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 대전, 대구, 부산 관객들을 만난다.
개봉 2주차에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기존에 진행되는 방식에서 나아가 더 많은 도시에서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한다. 팀 '전독시'가 두 팀으로 나뉘어 2일 대전과 대구에서 동시에 관객들을 만난 후 3일 부산에서 다시 완전체로 뭉치는 것.
2일 대전 무대인사는 안효섭, 나나, 권은성, 김병우 감독이 CGV 대전, 롯데시네마 대전관저, 롯데시네마 대전(백화점), CGV 대전터미널,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를 차례대로 방문해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대구 무대인사에는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가 메가박스 대구신세계, CGV 대구,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대구율하를 찾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대전과 대구를 뜨겁게 달군 후 3일 부산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이 모두 모여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광복까지 부산 곳곳을 돌며 뜨거운 팬서비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오는 2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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