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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연합뉴스 고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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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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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볕더위에 온열질환자 작년의 2.5배…"증가 속도 역대 최고"

질병관리청은 온열환자 수가 2011년 집계 이후 가장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야외 근로자와 노인 등 취약집단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10일 당부했다. 지난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지난 8일까지 응급실에 방문한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1천228명이다. 이는 2011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1천명에 도달한 것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이 중 사망자는 8명이다.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버스정류장(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전 광주 서구 한 버스정류장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온도가 낮은 곳은 푸르게, 높은 곳은 붉게 표시돼 있다. 2025.7.10 daum@yna.co.kr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버스정류장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전 광주 서구 한 버스정류장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온도가 낮은 곳은 푸르게, 높은 곳은 붉게 표시돼 있다. 2025.7.10 daum@yna.co.kr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110200530

■ 주말까지 지금같은 '땡볕더위'…이후에도 폭염특보급 무더위

주말까지는 현 수준의 땡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13일께 현재 더위를 일으킨 기압계에 변화가 생기겠지만 이후에도 뜨거운 수증기가 지속해서 유입되며 폭염특보 수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를 겹겹이 덮어 바람의 풍향에 따라 제일 더운 지역만 바뀔 뿐 전국적으로 더운 상황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095400530


■ 구속된 尹, 당일 오전 내란재판 불출석…특검-尹측 법정 충돌

다시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 후 처음으로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불출석했다. 다만 법원은 당초 예정됐던 증인신문은 그대로 진행했다. 윤 전 대통령 측과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재판 출석 여부를 놓고 격한 공방을 벌였다. 윤 전 대통령 측은 10일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재판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나오지 않았다. 지난 4월 14일 첫 공판이 열린 이후 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참석하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058751004


■ 해병특검, 이종섭·국방부 등 10여곳 압수수색…尹 격노설 수사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이 수사외압 의혹의 단초가 된 'VIP 격노설' 수사를 위해 10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자택과 국방부, 국가안보실 등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다. 순직해병특검 출범 이후 이뤄진 첫 강제수사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특검법은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및 대통령실, 국방부의 은폐, 무마, 회유 등 불법 행위를 수사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피의자들이 사용했던 국방부와 국가안보실 등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032652004


■ 한은 총재 "집값 과열 진정시켜야…조기 '해피엔딩' 불확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작년 8월보다 빠르다"고 지적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경계감이 더 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1년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급증하자 경기 부양 압박 속에 '실기론'을 무릅쓰고 금리를 동결한 경험과 비교한 것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101600002

■ 대출규제 효과 지속…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째 둔화

정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고강도 대출규제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둔화세가 2주째 이어졌다. 수도권 집값 상승을 견인했던 강남 3구의 오름세가 크게 둔화한 가운데 마포구·용산구·성동구 등 여타 선호지역의 상승폭 축소도 계속돼 정부 대책이 일단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084900003

■ 리박스쿨 대표 "전두환 명예회복 어렵게 돼…역사왜곡 안 했다"

극우적 시각의 역사 교육 논란을 빚은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는 10일 "역사를 왜곡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이야기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그렇다면 전두환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과거 자신이 집회에서 연설한 것처럼 전두환씨의 명예는 회복돼야 하느냐'는 질의에 "이미 어려운 일이 됐다"면서 "애국현장에서 보는 관점은 다를 수 있다"고 답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092951530

■ 국회 교육위, AI교과서 '교육자료'로 격하 법안 與주도 처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한 법안이 1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이날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 이런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 교육위 민주당 간사인 문정복 의원은 "민주당이 이 문제에 대해 오랜 시간 숙고했으며 이재명 정부 들어서면서 지속해서 논의했다"며 "심사숙고 끝에 더는 늦출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076151001

■ 트럼프 관세, 韓日에 집중됐다…中 다음으로 실효 관세율 높아

미국의 주요 교역국 중 미국과 사실상 '무역 전쟁'을 치르는 중국을 제외하면 한국과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관세로 인한 부담이 가장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 6월 27일 공개한 '미국의 실효 관세율 모니터' 보고서에서 미국의 올해 한국에 대한 실효 관세율을 15.0%로 추산했다. 미국과 교역량이 가장 많은 상위 15개국을 두고 봤을 때 한국의 실효 관세율은 중국(41.4%)과 일본(16.5%) 다음으로 많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066900071

■ "北으로 송환한 목선, 항구에 무사 도착"…北 반응은 없어

정부가 북한 주민을 태워 북으로 돌려보낸 목선이 북한의 동해안 항구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정부가 북한 주민 6명을 태워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으로 돌려보낸 목선이 당일 무사히 해안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대형 선박을 이용해 목선을 동해안의 한 항구까지 예인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00805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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