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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효성중공업, '끝날 기미가 없는 호황' 목표가 1,200,000원 -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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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효성중공업, '끝날 기미가 없는 호황' 목표가 1,200,000원 -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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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0일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끝날 기미가 없는 호황'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7.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효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목표주가를 1,200,000원으로 기존대비 100%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한다. 2026년 예상 EPS에 목표 PER 23배를 적용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 본사 증설이 완료되었고 2026년 미국 멤피스에서도 증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북미 시장 추가 증설도 검토 중이다. 제품에 대한 수요는 견조한 반면 생산 업체 증설은 더디기 때문에 공급자 우위 시장이 지속될 수밖에 없고 외형 성장에도 마진은 훼손되지 않을 것이다. 해외법인의 현지 수주 및 생산 확대로 관세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있기 때문에 영업 외적인 불안 요인도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2025년 추정치 기준 PER 21.77배, PBR 3.94배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분기 매출액은 1조3,605억원으로 전년대비 14.0% 증가할 전망이다. 중공업 부문에서 직전 분기로부터 이월된 일부 유럽향 매출이 실적으로 반영되고 고마진 수주가 인식되면서 성장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은 자회사 준공 완료 현장 증가에 따른 일시적 부진에서 회복되는 흐름이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1,365억원으로 전년대비 117.3% 증가할 전망이다. 중공업 부문 이익은 1,195억원으로 전년대비 83.9%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마진도 4.6%p 개선된 13.4%로 예상된다. 수주 구성에서 고마진 해외 물량이 빠르게 증가했으나 매출에 반영되는 시차를 고려할 때 이익률은 점진적 우상향 흐름이 예상된다. 건설은 한 자리 수마진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되며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수주 기조가 지속될 전망 이다.'라고 밝혔다.

◆ 효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00,000원 -> 1,200,000원(+10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0원은 2025년 04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0원 대비 10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29일 4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효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59,000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0원은 25년 07월 02일 발표한 LS증권의 1,20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859,000원 대비 39.7% 높은 수준으로 효성중공업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59,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5,833원 대비 63.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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