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토레타, 대학생 농촌봉사에 음료 1만2000개 지원

뉴스1 이강 기자
원문보기

토레타, 대학생 농촌봉사에 음료 1만2000개 지원

속보
브랫 매티스 쿠팡 CISO "中 직원, 고객 정보 들어있는 시스템 접근권한 없어"

폭염 속 수분 보충 캠페인…전국 25개 단체에 순차 공급



(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코카콜라는 자사 이온보충음료 토레타!를 통해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단체에 음료를 지원하며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여름 방학을 맞아 농촌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음료 지원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최종 선정된 25개 대학 봉사단체에는 지난달 말부터 토레타! 20박스씩, 총 1만 2000개 제품이 순차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7~8월 동안 야외 활동이 많은 농촌봉사 현장에서 수분 섭취는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15~20분 간격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토레타!는 야외 활동 중 수분과 이온을 함께 보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지난 9일에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상명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포도 포장, 감자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매진하며 틈틈이 토레타!를 마시며 수분을 보충했다. 일부 학생들은 마을 경로당과 농가에 직접 제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여름철 수분 보충도 함께 도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한창 무더울 8월 말까지 이어지는 농촌봉사활동은 장시간 햇볕 아래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며 "토레타!가 대학생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