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달라져도 캐릭터 명성은 그대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개봉한 영화 '슈퍼맨'은 오프닝 스코어 9만2939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기존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제친 것은 물론, 다양한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로 눈길을 끈다.
개봉 전 연일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렸던 '슈퍼맨'은 이변없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면서 개봉 첫 주 성적을 기대케 한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DC 수장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분해 주목도를 높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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