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향(예술감독 홍석원)이 오는 9월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서 열리는 음악제 무대에 잇따라 오른다. 부산시향은 9월 23일 ‘베를린 무직페스트’와 25일 뮌헨 현대음악제인 ‘무지카 비바(Musica Viva)’에서 잇따라 연주한다.
부산시향이 이 두 축제에 초청받은 사연이 있다. 올해 탄생 80주년을 맞은 재독(在獨) 작곡가 박영희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부산시향은 박영희의 ‘소리’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등과 함께 메시앙·시벨리우스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두 음악제의 예술감독인 빈리히 호프는 “박영희는 한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중요한 작곡가”라며 “작곡가의 뿌리가 한국이기 때문에 그의 음악 세계를 잘 이해하는 한국 악단을 초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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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향이 이 두 축제에 초청받은 사연이 있다. 올해 탄생 80주년을 맞은 재독(在獨) 작곡가 박영희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부산시향은 박영희의 ‘소리’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등과 함께 메시앙·시벨리우스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두 음악제의 예술감독인 빈리히 호프는 “박영희는 한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중요한 작곡가”라며 “작곡가의 뿌리가 한국이기 때문에 그의 음악 세계를 잘 이해하는 한국 악단을 초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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