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는 "7월 10일 명덕빵앗간 동대구점에서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 행사를 진행하고 현장면접 9개 업체, 간접채용 3개 업체 총29명 채용 예정으로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 행사를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신천동 소재 명덕빵앗간 동대구점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이날 행사는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12개 기업체가 참여해 29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9개업체 24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3개업체 5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는 "7월 10일 명덕빵앗간 동대구점에서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 행사를 진행하고 현장면접 9개 업체, 간접채용 3개 업체 총29명 채용 예정으로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 행사를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신천동 소재 명덕빵앗간 동대구점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이날 행사는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12개 기업체가 참여해 29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9개업체 24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3개업체 5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는 "채용 모집 직종은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총무사무원 등으로 다양하며 현장에서는 개개인의 경력과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및 직업훈련과정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시는 "부대행사로 지문적성검사, 지원서 컨설팅, 직업흥미카드검사, 경력단절예방 응원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경력, 연령, 희망 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대구시는 "올해 굿잡카페는 총 10회로 운영할 계획이며, 상반기 총 5회를 진행한 결과, 구직등록 675명, 64개 기업체 참가, 현장면접 242명 등 여성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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