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돌봄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 주민복지과와 읍·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천지사, 돌봄 스테이션 등 30여 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1일 자 인사로 새롭게 배치된 담당자들에게 사업 정책 방향과 핵심 내용을 전달, 내년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의료·요양·돌봄 기관 담당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통합돌봄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정석철 군 통합돌봄팀장은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살던 집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업 정책 방향·내년 돌봄 통합지원법 공유 진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