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자신감 넘치는 비주얼로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9일 지효는 자신의 SNS에 "머라구?트둥이컴백이금요일이라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효는 블랙과 화이트의 언밸런스한 랩탑과 오프숄더 디자인의 상의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했고, 실버 스터드 디테일의 벨트로 힙한 무드를 강화했다.
매끄럽게 정리된 스트레이트 헤어가 깔끔한 인상을 완성했고, 글로시한 립과 은은한 섀도우로 완성된 메이크업은 내추럴하면서도 생기를 더했다.
입술을 쭉 내민 포즈가 시크함과 귀여움 사이를 오갔다.
지효는 동일 그룹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네 명 모두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입을 내민 모습에서 걸크러시와 장난꾸러기 무드가 공존한다.
이에 더해 지효는 뉴트럴한 베이지 롱부츠로 전체적인 Y2K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찰나를 포착한 사진으로, 자유분방한 스타일링과 활동성이 어우러져 당당함이 드러났다.
한편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정규 4집 'THIS IS FOR'를 발매하고, 이를 기념하는 여섯 번째 월드 투어를 오는 19일부터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한다.
사진=지효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