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트랜스포머'와 만났다

뉴스1 김민재 기자
원문보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트랜스포머'와 만났다

속보
한국연극배우협회 "윤석화 별세 사실아냐"…정정·사과

7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트랜스포머 테마 모드' 운영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9/뉴스머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7.9/뉴스머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 시리즈 '트랜스포머'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용자는 7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운영되는 '트랜스포머 테마 모드'에서 오토봇 '옵티머스 프라임'과 디셉티콘 '메가트론'을 조종할 수 있다.

전장에서 에너지 코어를 모으면 옵티머스 프라임의 '차지 슬램'이나 메가트론의 '퓨전 블라스트'와 같은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각 로봇에 탑승한 이용자들이 만나면 에란겔 맵에 방어막이 생성된다. 결투 중 로봇이 쓰러지면 수리한 뒤 전투를 재개할 수 있으며 승리 시 특별 보상을 얻는다.

이용자는 옵티머스 프라임 또는 메가트론 진영을 선택해 시련 이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특정 날짜 표시 기능이 있는 '사이버트론 장치'와 이동 속도가 빠른 '호버보드'도 탑승할 수 있다.

이달 18일에는 트랜스포머 테마의 차량과 아이템 등 추가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minj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