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장마저 “세터가 가장 좋은 팀” 인정…‘김다인 보유 팀’ 현대건설, 올라올 팀이 올라오고 있다[SS현장]
현대건설 세터 김다인이 18일 수원체육관에서 도로공사를 이긴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수원 | 정다워 기자 “시즌 시작부터 현대건설은 세터가 좋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V리그 여자부 선두 한국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그는 현대건설 세터 김다인의 존재를 언급하며 “제
- 스포츠서울
- 2025-12-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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