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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아이, 카리스마·자유분방 ‘변화무쌍' 매력 예고

스포티비뉴스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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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아이, 카리스마·자유분방 ‘변화무쌍'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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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5세대 핫루키’ 이프아이(ifeye)가 자유분방, 카리스마 등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프아이(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8일 두 번째 앨범 물결 ‘낭’ Pt.2 ‘스위트탱’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데뷔 앨범 ‘엘루 블루’가 첫 일렁임을 마주한 소녀들의 설렘을 담았다면, 이번 두번째 미니앨범은 그 일렁이는 물결 한가운데 놓인 소녀들의 본격적인 성장 서사를 예고한다. 이에 따라 데뷔 때보다 훨씬 다채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사진은 창고를 배경으로 익숙하지 않은 공간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고 각자의 방식으로 오늘을 즐기고 있는 당찬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콘셉트 사진에서는 소녀들의 끈끈한 우정이 빛나는 행복한 순간의 포착을 통해 이프아이만의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각기 다른 분위기 속에서 이프아이의 6인 6색 개성과 매력이 빛을 발하며, 새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또한, 컴백에 앞서 데뷔 100일 당일인 12일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프아이는 지난 4월 8일 ‘너디’로 데뷔 후 가요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5월에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평판 8위에 올랐으며, 이어진 대학 축제에서는 리더 카시아가 ‘머리 묶는 퍼포먼스’로 각종 SNS를 강타하며 입소문을 탔다.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확정한 이프아이는 이번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프아이는 오는 16일 두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Pt.2 ‘스위트탱’(sweet tang)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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