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변화하는 입시정보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 제공을 위해 내달 8~9일 이충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또 같은 달 2일 평택시민의 공간 1호에서 '농어촌 전형 입시설명회(강사 심재권)'를, 8일에는 역시 이충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수시 입시설명회(강사 김진석)'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입시 박람회에는 수도권 유명 대학을 중심으로 총 46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입시상담 및 전공 후 진로 방향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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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입 박람회 및 설명회 포스터 |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입시 박람회에는 수도권 유명 대학을 중심으로 총 46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입시상담 및 전공 후 진로 방향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 부스를 통해 모의고사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개인별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매년 조기 마감되는 1:1 진학 컨설팅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컨설팅 부스를 확대, 360명의 수험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입시 설명회와 박람회의 '1:1진학 컨설팅' 참여 희망자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평택시대학입시박람회 및 설명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박람회의 대학별 상담 부스 이용 및 관람은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2월에도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 및 1:1 진학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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