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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세종지부, 서원노인복지관서 건강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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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세종지부, 서원노인복지관서 건강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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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8일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관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스트레스검사, 악력측정 및 2025년도 국가건강검진 안내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74)은 "평소에 그냥 스트레스를 받는다고만 생각했는데 검사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또한 악력측정만으로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을 추정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해 운동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재구 건협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노인 대상 행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혈압·스트레스검사 등 건강 중요성 인식 계기 건협충북·세종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