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올해 마무리...소노서 사라진 가드진, 공백을 버텨라
사진=KBL 제공 ‘상승세.’ 남자프로농구 소노에겐 낯선 단어다. 2025년 한 해 동안 이 바람을 한 번도 타지 못했다. 절치부심을 예고하는 2026년, 과연 소노는 따뜻한 봄바람을 맞을 수 있을까. 현실이 차갑다. 소노는 공동 7위(9승17패·현대모비스, 삼성)에 위치해 있다. 무려 6팀이 소노 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아래는 딱 한 팀만 남아있다. 반등
- 스포츠월드
- 2025-12-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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