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경 기자]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NS홈쇼핑이 셀럽 콘텐츠와 멀티 플랫폼 전략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모바일 고객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NS홈쇼핑이 셀럽 마케팅과 멀티 플랫폼 전략을 접목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원더우먼 정가은쇼'를 오는 9일 저녁 8시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NS홈쇼핑 모바일 앱의 '엔라방'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되며, 고객은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실시간 시청 및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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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셀럽 마케팅과 멀티 플랫폼 전략을 결합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원더우먼 정가은쇼'를 오는 7월 9일 새롭게 선보인다. / 사진제공=NS홈쇼핑 |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NS홈쇼핑이 셀럽 콘텐츠와 멀티 플랫폼 전략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모바일 고객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NS홈쇼핑이 셀럽 마케팅과 멀티 플랫폼 전략을 접목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원더우먼 정가은쇼'를 오는 9일 저녁 8시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NS홈쇼핑 모바일 앱의 '엔라방'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되며, 고객은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실시간 시청 및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원더우먼 정가은쇼'는 방송인 정가은이 직접 상품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자격증 취득, 싱글맘으로서의 삶, 모델과 방송인 활동 등 건강하고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그녀가 직접 엄선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타깃은 4050 여성 고객층으로, 실용성과 공감대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채널과 모바일 커머스를 연결하는 멀티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하고, 셀럽 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모바일 고객 유입 확대와 동시에, 기존 TV홈쇼핑 및 T커머스 등 다른 채널과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NS홈쇼핑은 방송 론칭 전 사전 홍보 및 미리 주문 등 사전 마케팅 전략도 병행하며, 콘텐츠 중심의 채널 간 구매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TV, 모바일, T커머스, 쇼핑북 등 전 채널에서 전략 상품을 선별해 소비자에게 연계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전체 판매 채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오는 첫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꽃게장이 소개되며, 이후 뷰티, 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된 전략 상품들이 카테고리 구분 없이 지속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향후 정가은 외에도 다양한 셀럽과의 협업을 확대해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발굴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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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CI 이미지 / 사진=문화뉴스 DB |
NS홈쇼핑 미디어무형컨텐츠팀 심우찬 팀장은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와 플랫폼을 유연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밀착한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오는 15일까지 'K-Food 셀러기업 판매지원 사업'에 참여할 국내 중소·벤처 식품기업을 모집 중이다.
문화뉴스 / 차미경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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