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현지 기자) 배우 혜리가 설레는 눈빛과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혜리를 비롯해 그룹 더보이즈 영훈, 에이티즈 윤호가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베이지 컬러의 버튼이 포인트 된 미니 원피스형 셔츠에 하의 실종 패션으로 등장했다. 셔츠의 허리 라인을 은은하게 잡아주는 디테일과 넉넉한 포켓으로 실용성과 여성미 함께 살리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존재 자체가 플러팅
사랑에 빠져
치명적 눈빛
심쿵 눈빛
여기에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와 심플한 액세서리, 클래식 펌프스 슈즈에 브라운 컬러의 미니 버킷백을 매치해 모던하면서 세련된 룩을 완성시켰다.
혜리는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를 통해 각국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7일 서울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오사카, 도쿄, 마카오, 대만에서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어머 오늘도 예쁘잖아
존재 자체로 빛나
평생 예쁠 미모
오늘도 미모 풀충전
혜리는 호치민,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혜리는 지난 1일 3살 연상의 댄서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혜리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 MHN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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