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의 군함도 문제가 논의 '의제'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투표 결과, 군함도 문제를 '의제'에서 빼자는 일본 측 안이 21개 위원국 중 다수 의견으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2015년 세계 문화유산 등재 뒤 조선인 강제 동원 인정 등 일본이 약속한 후속 조치 이행 여부 점검은 유네스코가 아닌 한일 간 양자 협의로 넘겨지게 됐습니다.
김정윤 기자 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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