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프랭크버거, 신규 매장 압구정역점 오픈...삼성중앙역점 점주 두 번째 가맹 출점 

문화뉴스
원문보기

프랭크버거, 신규 매장 압구정역점 오픈...삼성중앙역점 점주 두 번째 가맹 출점 

서울흐림 / 7.0 °
[이용훈 기자]
프랭크버거가 신규 매장인 프랭크버거 압구정역점을 오픈했다.

프랭크버거가 신규 매장인 프랭크버거 압구정역점을 오픈했다.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 신규 매장인 프랭크버거 압구정역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압구정역점은 지난 3월 문을 연 삼성중앙역점에 이어 해당 점주의 두 번째 가맹 출점으로, 단기간 내 연속 출점을 결정했다.

해당 점주는 "평소 수제버거에 관심이 많았고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해봤지만, 프랭크버거는 직접 맛을 본 뒤 맛뿐만 아니라 본사의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과 체계적인 지원 방식에 깊은 신뢰를 느껴 첫 매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중앙역점 운영을 통해 고객 반응과 브랜드 경쟁력을 체감하면서, 더 빠르게 두 번째 출점을 결정하게 됐다. 압구정 상권에서도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장 오픈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본사 오픈 교육 담당자의 상세하고 실질적인 교육 덕분에 초기 세팅과 운영 계획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가맹점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친절하게 안내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단기간 내 재출점을 결정한 점주님의 사례는 프랭크버거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운영 안정성을 바탕으로 창업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프랭크버거는 최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다방면으로 확장하며 위생과 품질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아울러 국내 수제버거 업계에서 유일하게 패티, 번, 소스까지 자체 생산·공급하는 '올인원 시스템'을 구축해,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과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