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주거 환경 정비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우두동에 있는 '50호 마을'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춘천시는 국비 33억원을 포함한 총 45억원을 투입해 보행친화도로 조성, 경로당 리모델링, 배수로 정비, 주택 정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휴먼케어 프로그램 운영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두동 일대 50호 마을 전경 |
이로써 춘천시는 국비 33억원을 포함한 총 45억원을 투입해 보행친화도로 조성, 경로당 리모델링, 배수로 정비, 주택 정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휴먼케어 프로그램 운영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이뤄진다.
이 사업은 주거, 위생, 안전 등 기본적 생활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지난 2015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이다.
'50호 마을'은 6·25 전쟁 직후 조성된 춘천지역 구호주택단지다.
당시에 조성된 탓에 노후주택 밀집해 있는 데다 기반 시설이 부족해 주민 생활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그동안 도시재생 예비 사업 등을 통해 여러 공모사업에 도전한 끝에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용옥현 도시재생과장은 7일 "이번 사업이 노후 주거지 정비는 물론 마을 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단계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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