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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민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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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신민아가 ‘재혼 황후’ 촬영지인 체코 프라하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검정 원피스 차림으로 프라하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아름다운 도심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신민아 특유의 청순함과 세련됨을 더했다.
신민아는 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 앞에서 성의 웅장함을 감상하기도 하고 프라하 언덕에서 도시 전경을 배경으로 손을 활짝 펼치며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지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일상적인 모습도 담겼다.
한편, 신민아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신민아는 극 중 명석한 두뇌와 기품을 갖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과 함께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혼 황후’는 프라하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thunder@ 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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