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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즈, '소다 팝'→'유어 아이돌' 각 잡은 챌린지…'저승사자 룩'까지 완벽 접수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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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즈, '소다 팝'→'유어 아이돌' 각 잡은 챌린지…'저승사자 룩'까지 완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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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스킨즈가 쉬지 않는 소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스킨즈는 지난 5월부터 '오늘 밤, 스킨즈'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 매주 수요일마다 친밀한 소통과 핫한 챌린지, 커버곡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스킨즈는 '만능 리더'로 불리는 도빈이 깔끔한 진행력과 여유 있는 리더십으로 소통을 주도하고 있고, 리액션 부자인 막내 율이 팬심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멤버 권이랑이 첫 방송을 진행한 것에 이어 추후 다른 멤버들도 라이브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한 스킨즈는 최근 도빈과 율의 청량 에너지가 돋보이는 '소다 팝(Soda Pop)'과 칼군무로 제대로 각 잡은 '유어 아이돌(Your idol)'까지 빌보드 핫100 및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에 오르는 등 글로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챌린지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유어 아이돌'은 저승사자 스타일링까지 완벽 소화해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리더 도빈의 켄시 요네즈의 '레몬(LEMON)' 커버를 비롯해 핀과 다엘, 태오도 커버곡 콘텐츠를 선보이는가 하면 깜짝 실력파 그룹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는 등 꾸준하게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다가가고 있다.

스킨즈는 지난 4월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로, 버추얼이라는 틀을 벗어나 팬들과 가까이서 진솔하고 공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팀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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